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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작 중 나만의 베스트 10을 꼽아봤습니다.
10위. 러브 앤 머시
천재 뮤지션의 머릿속을 탐구하다.
9위. 도쿄 트라이브
힙합과 SF가 기묘하게 만났을 때. 제정신이 아닌 영화 경험.
8위. 폭스캐처
표정만으로 전달되는 서늘한 심리묘사.
7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이 영화의 디스토피아는 진짜다.
6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홍상수의 이야기 실험은 계속된다.
5위. 스파이 브릿지
가장 코엔스러운 스필버그를 만나다.
4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직선의 이야기, 강렬한 캐릭터, 최전선의 영화.
3위. 인사이드 아웃
머릿속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이야기.
2위. 위플래쉬
집요하게 끝까지 간다.
1위. 더 랍스터
범접하기 힘든 초현실주의 러브스토리.
특별 언급:
맨 프럼 어스
모스트 바이어런트
무뢰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전드
버드맨
베테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뷰티 인사이드
빅 히어로
소수의견
스틸 앨리스
와일드
인턴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하늘을 걷는 남자
올해 최악의 개봉영화 10:
간신
순수의 시대
쎄시봉
연평해전
오피스
은밀한 유혹
인서전트
주피터 어센딩
치외법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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