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 로버트 멀리건 감독

두 아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변호사 아버지의 흑인 변호담. 진실이 명백해도 편견이 이기는 아이러니의 시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영화는 진행이 느리고 다분히 교조적이다. (2016.09.24)

트루스 Truth★★★☆ 제임스 반더빌트 감독

부시의 병역의혹을 특종 보도한 CBS 프로듀서가 아름답게 실패하는 이야기. 달이 아니라 손가락을 흉보는 세태를 고발한다. (2016.09.24)

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시드니 루멧 감독

하나의 정당한 의심이 역사를 바꾼다. 좁은 실내에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실험이 돋보인다. (2016.09.21)

다가오는 것들 Things to Come★★★★ 미아 한센-로브 감독

이혼, 엄마의 죽음, 출판 실패... 흔들리는 삶, 늙어가는 것이 진동처럼 느껴지는 순간들. 섬세하고 깊다. (2016.09.20)

암살 Assassination★★★ 최동훈 감독

경성 거리와 의상 등 디테일이 살아 있다. 쌍둥이 이야기는 역시 조금 유치하다. (2016.09.17)

베테랑 Veteran★★★☆ 류승완 감독

선과 악이 명확한 단순한 구도의 이 영화를 살린 것은 역시 맛깔난 대사. (2016.09.16)

매그니피센트 7 The Magnificent Seven★★★ 안톤 후쿠아 감독

동양인과 원주민이 가세한 황야의 7인. 그저 그렇다. (2016.09.18)

서울역 Seoul Station★★★ 연상호 감독

최초의 희생자는 밑바닥 인생들이다. 스토리보다 강렬한 메시지가 튄다. (2016.09.14)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이중노출을 심할 정도로 사용했다. 요즘엔 잘 쓰이지 않는 편집이지만 여운은 오래 남는다. 후반부의 지루함은 다시 봐도 여전하다. (2016.09.14)

마이펫의 이중생활 The Secret Life of Pets★★★ 크리스 레너드 감독

평이한 스토리와 캐릭터지만 다양한 디테일은 즐겁다. 뉴욕의 예쁜 가을 풍경은 덤. (2016.09.10)

카페 소사이어티 Cafe Society★★★★ 우디 앨런 감독

1930년대 할리우드와 뉴욕. 가벼운 삶의 부조리. 여전한 우디 앨런. 음미하지 못하는 삶도 음미해버린 삶도 의미 없다. (2016.09.06)

고산자, 대동여지도 Gosanja, The Great Map★★ 강우석 감독

지도에 대한 이해는 없고 어설픈 위인전만 남았다. (2016.09.06)

나우 유 씨 미2 Now You See Me 2★★ 존 추 감독

영화 자체가 마술인데 그걸 또 마술이라고 속이려고. 트릭이 너무 많으니 속아도 재미가 없다. (2016.09.04)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티아 샤록 감독

너무 뻔한 이야기. 결국 유산 상속받은 그녀의 해피엔딩? (2016.09.03)



Youchang
저널리스트.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세상에 없던 생각] 저자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