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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명란덮밥, 모츠나베, 미즈타키, 후쿠오카 라멘 등 후쿠오카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맛봤습니다.

소문난 곳 위주로 찾아다녀서인지 식당들이 모두 맛있고 친절했습니다.

후쿠오카에 가실 분들을 위해 제가 가본 식당을 소개하겠습니다.



1. 멘타이쥬 명란덮밥 元祖博多めんたい重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멘타이쥬 명란덮밥입니다. 긴 줄이 늘어서 있을 정도로 인기 많은 곳입니다.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에 종업원은 친절합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명란덮밥은 후쿠오카 여행의 스타터로 제격입니다.


위치: 6-15 Nishinakasu,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02

https://goo.gl/maps/ygXgGXh78qp



2. 이치란 라멘 본점 一蘭 本社総本店



1층은 이자카야, 2층이 라멘 식당입니다.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입해 들어가면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조용한 테이블이 나옵니다. 앉아서 얼굴도 보이지 않는 종업원에게 식권을 건네 주면 라멘을 가져다 줍니다. 돼지뼈 육수를 바탕으로 한 돈코츠라멘은 담백하고 깔끔해 후쿠오카의 대표 요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호출 버튼을 눌러서 라멘을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위치: 810-0801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Nakasu, 5 Chome−3−2 1 2F

https://goo.gl/maps/AstdkFx4eb52



3. 모츠나베 마에다야 하카타점 博多もつ鍋前田屋 博多店



모츠나베는 한국식 곱창전골의 부드러운 버전입니다. 소 내장을 야채와 함께 끓여 먹는 요리죠. 된장, 간장, 고추장 매운 맛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매운 맛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매운 맛이 오히려 한국인에게는 적당한 맛인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에도 예상 적중해 매운 맛 모츠나베가 약간 얼큰하면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위치: 812-0011 Fukuoka-ken, Fukuoka-shi, Hakata-ku, Hakata Ekimae, 3 Chome−26 博多駅前3丁目26−5

https://goo.gl/maps/dyhBQcxrrHp



4. 나기노키 니시나카스 본점 なぎの木 西中洲本店



모츠나베와 미츠타키를 모두 파는 맛집입니다만 저는 모츠나베를 마에다야에서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미츠타키만 주문했습니다. 미즈타키는 샤브샤브처럼 닭고기와 야채를 끓는 육수에 집어넣고 익혀 먹는 전골 요리입니다. 우윳빛깔 닭고기 육수로 식욕을 돋운 뒤 닭가슴살, 야채, 두부, 당면 순서로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아담한 규모로 2~4인용 테이블과 바 자리를 갖춘 식당입니다.


위치: 10-1 Nishinakasu, Chūō-ku, Fukuoka-shi, Fukuoka-ken 810-0002

https://goo.gl/maps/Q9cDK4BUV7L2



5. 돈카츠 카츠신



텐진역 솔라리아 스테이지 지하 2층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효탄스시를 먹으러 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같은 지하상가 식당을 두리번거리다가 들어간 식당입니다. 로스카츠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서 예정에 없이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위치 : 810-0001 Fukuoka-ken, Fukuoka-shi, Chūō-ku, Tenjin, 2 Chome−11−3 ソラリアステージ専門店街 B2F

https://goo.gl/maps/diCPJwGNBNn



Youchang
저널리스트.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세상에 없던 생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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