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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성적인가 혹은 외향적인가 Introvert vs Extrovert



아래의 20개 질문은 수전 케인의 최근 주목받는 책 [Quiet]에 나오는 질문인데
이중 Yes가 10개 이상이면 내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외향적인 것이 좋다고 교육받는 미국 사람들도 3분의 1 정도는 내성적인 편이라고 하네요.
간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도 내성적인 리더라고...

자신의 성격을 한 번 측정해보세요.

1. I prefer one-on-one conversations to group activities. 나는 그룹모임보다 1대1대화를 선호한다.
2. I often prefer to express myself in writing. 나는 자주 나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
3. I enjoy solitude. 나는 홀로 있는 것을 즐긴다.
4. I seem to care less than my peers about wealth, fame, and status. 나는 내 주위 사람들보다 부, 명성, 지위 등에 대해 덜 상관하는 것 같다.
5. I dislike small talk, but I enjoy talking in depth about topics that matter to me. 나는 잡담을 싫어한다. 하지만 내게 의미가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긴다.
6. People tell me that I’m a good listener. 사람들은 내가 경청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7. I’m not a big risk-taker. 나는 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8. I enjoy work that allows me to “dive in” with few interruptions. 나는 방해없이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즐긴다.
9. I like to celebrate birthdays on a small scale, with only one or two close friends or family members. 나는 한두명의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과 하는 작은 규모의 생일잔치를 갖는 것이 좋다.
10. People describe me as “soft-spoken” or “mellow.” 사람들은 나를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 “온화한 사람”이라고 묘사한다.
11. I prefer not to show or discuss my work with others until it’s finished. 나는 어떤 일을 완전히 끝낼 때까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일을 보여주거나 토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12. I dislike conflict. 나는 충돌을 싫어한다.
13. I do my best work on my own. 나는 혼자서 일할때 가장 능률이 높다.
14. I tend to think before I speak. 나는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편이다.
15. I feel drained after being out and about, even if I’ve enjoyed myself. 나는 외부에 나가서 어울렸을때 지친다고 느낀다. 비록 개인적으로는 즐겼지만 말이다.
16. I often let calls go through to voice mail. 나는 자주 전화를 받지 않고 그대로 보이스메일로 가도록 놔둔다.
17. If I had to choose, I’d prefer a weekend with absolutely nothing to do to one with too many things scheduled. 뭔가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일정이 꽉차있는 주말보다는 아무 할 일도 없는 주말을 선호한다.
18. I don’t enjoy multitasking. 나는 멀티태스킹을 즐기지 않는다.
19. I can concentrate easily. 나는 쉽게 집중할 수 있다.
20. In classroom situations, I prefer lectures to seminars. 학교에서는 나는 세미나보다는 강의를 선호한다.

음, 저는 14개가 YES네요.

(20개의 질문은 책에 수록된 내용을 에스티마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Youchang
저널리스트. [세상에 없던 생각]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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