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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Timing★★★ 민경조 감독
다섯 명의 시간 능력자들. 선한 의지가 죽음의 공포를 이기다. 복잡한 스토리를 단순화한 애니메이션.(2015.11.30)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웨스 볼 감독
맥빠지는 속편. 아일랜드에 좀비까지 너무 많이 섞었다. (2015.11.29)
탐정 : 더 비기닝 The Accidental Detective★★★☆ 김정훈 감독
아이를 안고 수사에 나선 가짜 경찰과 진짜 경찰 콤비. 두 캐릭터의 역할분담이 애매한 수사 코미디.(2015.11.28)
사우스포 Southpaw★★★☆ 안톤 후쿠아 감독
에미넴의 인생에서 모티프를 따온 권투영화. 스토리는 예측 가능하지만 몰입감만큼은 압권. (2015.11.25)
스타드 업 Starred Up★★★★ 데이빗 맥켄지 감독
분노조절 장애 19세 소년의 리얼한 감옥 생활. 시스템에 의해서도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강렬하면서 암울하다. 회전문이 돌아가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 (2015.11.22)
더 폰 The Phone★☆ 김봉주 감독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덤빈 영화. 갈 길이 멀다. 스릴러의 세계는 험난하다. (2015.11.21)
007 스펙터 Spectre★★★☆ 샘 멘데스 감독
기본은 했지만 지루하다. 크리스토퍼 왈츠의 패턴 연기도 신선하지 않다. 별 반 개는 레아 세이두에게. 아듀 본드. (2015.11.15)
성난 변호사 The Advocate : A Missing Body★☆ 허종호 감독
악당 회장을 잡기 위해 내부자가 된 변호사. 포부는 원대했으나 영화는 성급하다. (2015.11.14)
스파이 브릿지 Bridge of Spies★★★★☆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긴장감을 유지한 140분에 경배. (2015.11.11)
내부자들 Inside Men★★★☆ 우민호 감독
우직한 버디무비로 재탄생한 영화. 웹툰 영화화의 좋은 예. (2015.11.11)
미 & 얼 & 더 다잉 걸 Me & Earl & the Dying Girl★★★★ 알폰소 고메즈-레종 감독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보다 백만배 더 좋다. (2015.11.07)
검은 사제들 The Priests★★★ 장재현 감독
엑소시즘을 설명하는 1시간의 과정이 헛되지 않은 후반부. 박소담이 살렸다. (2015.11.05)
맨 프롬 UNCLE The Man From U.N.C.L.E.★☆ 가이 리치 감독
CIA와 KGB가 팀웍을 이루긴 했는데... 두 남자 캐릭터가 매력이 떨어지니 뭘 하든 흥미가 사라진다.(2015.11.05)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Right Now, Wrong Then★★★★ 홍상수 감독
미묘한 선택의 차이가 모여 서로 다른 서사가 된다. 결국 그때나 지금이나 맞는 건 없다.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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