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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룩칸의 팬 Fan★★ 마니쉬 샤르마 감독
발리우드 스타 아리안과 외모마저 닮은 열성 팬이 자신을 차갑게 대한 아리안에게 등을 돌리더니 적이 된다. 원작 할리우드 영화만큼 기술적 완성도는 높지만 후반부가 늘어지고 메시지는 잘 와닿지 않는다. (2017.02.18)
정글북 The Jungle Book★★★ 존 파브로 감독
늑대와 함께 자란 인간 소년의 친구는 하이에나와 곰. 평화로운 정글의 파괴자 호랑이에 대적할 이는 붉은꽃을 만드는 인간 뿐. 늑대와 동물들이 평화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 (2017.02.18)
더 큐어 A Cure for Wellness★★ 고어 버빈스키 감독
멋진 비주얼을 살리지 못하고 빙빙 돌기만 하는 스토리. 치유받지 못할 망작. (2017.02.16)
맨체스터 바이 더 씨 Manchester by the Sea★★★★ 케네스 로너건 감독
파괴된 남자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풍부하고 다정하기까지 하다는 건 반전매력. (2017.02.15)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테오도어 멜피 감독
1960년대 나사에서 인생을 개척한 흑인 여성 영웅담. 전형적이지만 감동적이다. (2017.02.11)
조작된 도시 Fabricated City★★☆ 박광현 감독
조작의 배후는 거대한 도시가 아닌 소시오패스 변호사였다는 점이 맥빠지는 결말. (2017.02.09)
패신저스 Passengers★☆ 모튼 틸덤 감독
우주에서의 비윤리적 로맨스. 지나치게 단순한 각본. 무중력 상태의 수영장만 기억에 남는 영화. (2017.02.06)
먼 곳으로부터 From Afar★★★☆ 로렌조 비가스 감독
황량한 카라카스의 유사 부자관계 같은 두 남자. 초점 맞지 않는 깊은 심도 만큼 고독한 인물들. 지독한 공허함이 뼛속까지 사무친다. (2017.02.03)
라이언 Lion★★★★ 가스 데이비스 감독
익숙한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와 영상의 힘. (2017.02.02)
문라이트 Moonlight★★★★☆ 배리 젠킨스 감독
달빛에선 흑인 소년도 푸르게 보이네. 말없고 유약한 소년의 3막 성장담. 조용하고 섬세하다. (2017.02.01)



Youchang
저널리스트.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세상에 없던 생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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