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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 Song One★☆ 케이트 베커-플로이랜드 감독

앤 해서웨이가 직접 제작까지 한 영화. 잔잔하다못해 밋밋하다. (2015.08.30)

생 로랑 Saint Laurent★★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

탐미적이고 지루하다. 미국 회사와의 계약 장면은 왜 10분 이상 반복되는지. (2015.08.30)

미니언즈 Minions★★ 피에르 코팽, 카일 발다 감독

보스를 찾아다니는 미니언들의 모험. 캐릭터는 귀엽지만 이야기는 중구난방. (2015.08.30)

뷰티 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백감독 감독

얼굴이 변하는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김대명부터 유연석까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찾다. (2015.08.26)

엘리제궁의 요리사 Haute Cuisine★★★ 크리스티앙 뱅상 감독

엘리제궁의 대통령 전용 요리사, 사람들에 지쳐 남극의 셰프가 되다. 할머니의 송로버섯과 생토노레가 떠올린 시간을 찾아서. 큰 사건 없이 잔잔한 영화. 1988년 엘리제궁을 엿보는 재미. (2015.08.24)

파이트 클럽 Fight Club★★★★☆ 데이빗 핀처 감독

예측을 거부하는 장면들의 연속. 소비사회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과 싸워라. (2015.08.23)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 질레스 파케-브레네 감독

28년을 숨겨온 비극. 눈길을 확 잡아끌지 못하는 미스터리. (2015.08.15)

베테랑 Veteran★★★☆ 류승완 감독

맛깔난 대사, 명쾌한 선악구도, 물 만난 황정민, 분량 적어 아쉬운 장윤주, 시원한 액션. (2015.08.09)

연평해전 Northern Limit Line 김학순 감독

전투 장면은 뭘 찍었는지 모르겠고 30분이면 될 영화를 130분으로 늘렸다. 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영화. (2015.08.08)

더 로프트 : 비밀의 방 The Loft 에릭 반 루이 감독

바람피는 남자들의 로프트에서 한 여자가 죽었다. 용의자는 친구 다섯 명. 등장하는 여자들에 대한 설명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긴장감도 없는 아마추어 영화. (2015.08.08)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제이슨 본을 닮은 이단 헌트. 더 진화한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보다 인상적인 레베카 퍼거슨. 각본이 좋다. (2015.08.02)

차일드 44 Child 44★★★★ 다니엘 에스피노자 감독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일도 전체주의 사회에선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일. 주제를 전달하는 방식이 묵직하다. (2015.08.01)

Youchang
저널리스트. [세상에 없던 생각]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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