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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4일을 방콕에 머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방콕이라는 도시에 대한 저의 인상은 이렇습니다.

1. 하늘을 걷는 도시 : 스카이워크가 많아 도시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2. '하~'로 끝나는 도시 :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콥쿤카(kob khun krap)' 등 태국어 문장이 대부분 '하~'로 끝나 발음이 귀엽습니다.

3. 전통과 첨단이 섞인 도시 : 부처를 모신 절이나 왕궁에선 짧은 바지를 입지 못하게 할 정도로 전통을 지키면서 도심 한복판은 커다란 전광판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4. 잠못 이루는 도시 : 서울 만큼이나 밤늦게까지 불야성을 이룹니다.

5. 낙천적인 사람들이 사는 도시 : 태국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대부분 밝게 웃어줍니다. 폭탄 테러가 간혹 터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천성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 인상적입니다.


여러분에게 방콕은 어떤 도시인가요?

제가 찍은 사진 중 34장을 골라 2회로 나누어 연재합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지루함을 달래는 모녀.


과거로 돌아간 듯한 버스.


블루 엘리펀트의 차이(Chay) 셰프 "코코아 오일은 이렇게 짜는 거예요."


호텔 전용 보트.


여학생들.


장사 하러 가는 길.


짜오프라야강 건너는 배.


스카이 트레인 BTS 기다리는 사람들.


쇼핑 컴플렉스 아시아티크.


이 곡은 눈 감고도 척척.


카오산 로드 근처의 골목길.


불독처럼 앉을까, 두 손 모으고 앉을까.


아시아티크 오가는 무료 셔틀 보트.


퇴근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스카이 트레인.


이거 정말 맛있는데 왜 그냥 가요?


노점이라도 검증은 정밀하게.


해피 해피 데이.



>> 사진으로 보는 방콕 (2)



Youchang
저널리스트.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세상에 없던 생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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