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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면서 2월 신천지 사태 이후 감염자를 극적으로 줄인 한국의 성공적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기 환자가 급증한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등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며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모두 국가를 봉쇄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봉쇄 없이 신규 확진자 수를 20분의 1로 줄인 한국의 방역 능력에 극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모아봤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신규 확진자 증가 추이. 4월 11일 기준 (자료=FT)


코로나바이러스 유럽 누적 사망자 수. 4월 13일 기준 (자료=FT)


독일


수드도이체 자이퉁 Sueddeutsche Zeitung (3월 24일)


So hat Südkorea den Ausbruch des Virus gezähmt

한국이 바이러스를 길들인 방법


"정부가 지나치게 엄격한 규정을 발표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는 크게 줄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우선 국민들의 통찰력이었다. 대구 신천지에서 대량 감염이 발생한 후 통금 시간 없이도 대구는 매우 조용해졌다.


서울 시청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는 엄격한 경고가 있었지만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때 경찰은 그들을 내버려 두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쨌든 집에 있었다. 또 대규모 검사 프로그램 구축이 큰 역할을 했다. 한국은 수백 개의 테스트 센터와 수많은 드라이브 인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질병관리센터는 이날 현재까지 348,582번의 검사를 했다. 감염자들의 신용카드 데이터와 휴대전화를 추적하고 감시 카메라를 이용해 접촉자를 찾아냈다. 재빠른 대처도 성공 요인이었다.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동안 신천지가 출발점이라는 것이 곧 분명해졌고 사람들은 이들에게 책임을 물었고 이들은 빨리 순응했다."



AFP (3월 30일)


Germany bets on S. Korean model in virus fightback

독일, 바이러스와 전투 위해 한국형 방역체계에 베팅하다



"코로나와의 경쟁에서 독일은 전염 체인을 끊기 위해 광범위한 검사와 검역에 베팅하고 있다. 이는 확산을 늦추는 성공이 세계의 부러움이 된 한국에서 빌린 전략이다. 독일은 이미 다른 유럽 국가보다 더 많은 검사를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30만~50만건 정도다. 그러나 앙겔라 메르켈 총리 정부는 하루에 최소 20만건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료들과 역학자들은 휴대전화 추적을 선호하지만 나치 시대와 공산주의 비밀 경찰 시대의 감시 망령에 사로 잡힌 프라이버시 지향 독일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독일이 제안한 계획은 한국이 확산을 통제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이는 ‘추적, 시험, 치료’ 전략을 반영한다. 목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모든 사람들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검사하는 것이다. 잠재적 사례에 대한 대량 선별과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많은 기술이 사용됐다. 독일과 한국은 서로 다른 두 나라이지만 아시아 국가의 바이러스 전략은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슈피겔 Spiegel (4월 3일)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 전략: 국가 전체를 검사하다

Südkoreas erfolgreiche Corona-Strategie : Ein Land wird getestet



"서울의 정부는 어떻게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었을까?


한국으로부터 배울 것이 없다는 유럽의 오만이 코로나19에 치명적이다. 코로나19 억제 최상의 전략은 한국과 대만, 홍콩이다. 유럽이 아시아로부터 좀 더 거리낌없이 배운다면 전염병이 완화될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30일 일주일에 30~50만건인 검사를 하루 20만건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누적 확진자 수 5만명에서 나흘 새 추가로 1만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커지면서 한국의 공격적 검사 모델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독일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할 경우 검사 대상에서 제외해왔다.


한국에서 첫 번째 환자는 1월 19일 입국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도 첫 번째 환자를 보고했다. 그러나 미국이 귀중한 몇 주를 낭비하는 동안 한국은 빠르게 대응했다.


한국도 2월 신천지 집단감염으로 위기의 순간을 맞이했다. 방역의 성패를 가르는 이 분수령에서 한국 정부는 빠르고 정확한 검사시스템 기반의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결국 또 한 번 감염 억제에 성공을 거뒀다.


전수조사는 전세계가 주목한 전략이다. “전수조사를 하지 않았다면 한국은 미국처럼 됐을 것”이라고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코로나19대책본부장은 말했다. 한국은 모든 잠재 감염자를 찾아내 검사했다. 이것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유일한 전략이고 경증환자와 중증환자를 구분해 의료기관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한국처럼 전수조사로 무증상 환자까지 찾아내면 확진자 숫자가 급증해 국가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크다. 일본의 경우 소극적인 검사로 확진자 숫자가 작다.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로 확진자 동선을 찾아내는 것은 사생활 침해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이러한 조치는 국민들에게 또 다른 자유를 확보해줬다. 지금 한국 국민들은 통행제한 없이 생활하고 있다."



수드도이체 자이퉁 Sueddeutsche Zeitung (4월 2일)


Wahlen im Corona-Musterland

코로나 모델 국가의 선거



"4.15 총선 선거운동이 4월 2일 목요일 한국에서 시작됐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대에는 많은 청중 앞에서 활발한 연설과 활발한 접촉이 바람직하지 않기에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조용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후보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소셜 미디어에 자신을 소개한다. 유권자들은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팔꿈치나 주먹을 맞댄다. 사람들은 투명한 브리핑, 개인에 대한 전례없는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에 만족하는 것 같다.


질병관리센터에서 실시한 검사 횟수는 이날까지 431,743건이었다. 많은 국가들이 한국의 접근 방식을 따르고 있어 조기 발견과 투명성으로 Covid-19를 제거하고자 한다.


그러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매일 수십건의 신규 확진이 여전히 있으며 수도 서울에선 감염 곡선이 다소 가파르다. 미국과 유럽 여행자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잘 훈련된 한국인조차도 참을성이없는 것처럼 보인다.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말 여의도 벚꽃에 약 100만명이 순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 위주 국가이기에 경제위기에 대한 아이디어도 필요하다."



프랑스


르 피가로 Le Figaro (3월 23일)


Coronavirus : en Corée du Sud, «tout le monde porte un masque depuis février»

코로나 바이러스 : 한국에서는 모두 2월부터 마스크를 쓰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마스크 부족이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평온한 아침의 땅에는 방역에 대한 방대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봉쇄가 없으며 마스크 착용은 매우 널리 퍼져 있다.


29세 알레냐(Aleyna) 씨는 수도 서울에 산다. 럭셔리 부문에서 일하는 이 젊은 여성은 "우리는 이미 2월 초부터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르 피가로에게 설명한다.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보면 눈살을 찌푸립니다.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집단 보호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르 피가로 Le Figaro (4월 9일)


Covid-19: «La condescendance de nos décideurs à l’égard des méthodes de la Corée est insupportable»

한국의 방법에 대한 우리 의사결정권자들의 오만을 참을 수 없다


레지스 아르노 도쿄 특파원 칼럼



"프랑스 과학협의회 전염병 전문가인 드니 말비 씨는 3월 중순에도 아시아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민주주의 위협에 직면한 것으로 규정지었다. 그는 "유럽에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공중 보건 당국의 입장에서 볼 때 한국, 싱가포르, 대만이 시행한 방법은 정부의 독재적 성향에 의해서만 설명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마스크 착용은 쓸모없고 검사의 일반화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위험에 처한 국가들과의 국경을 폐쇄하는 것은 거의 인종차별주의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달 후 같은 프랑스 정부가 이제는 최대 수의 검사를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리버 베란 보건부 장관은 6월 말까지 매일 10만명을 검사하겠다고 발표함)


마크롱 대통령은 극우 정치인 니콜라 뒤퐁 애냥처럼 말하고 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말하고 있고 국경을 닫은 국가들을 향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전화하고 있다.


프랑스는 아시아 국가들을 무지몽매함으로 치부했다. 마스크 착용이 아무 소용 없다고 해놓고 이제는 중국에서 마스크 10억개를 받으려 한다. 정작 프랑스 정부는 모든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박탈했다. 프랑스에서 외출하는 사람은 최대 3,700 유로의 벌금 혹은 6개월의 징역형을 각오해야 한다. 프랑스 대통령은 바이러스가 박멸될 때까지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을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비난한다.


반면 한국인들은 그들의 움직임에 대한 추적 근거를 제출함으로써 최소한의 프라이버시 침입으로 최소한의 권리만 침해받고 있다. 과연 누가 더 강압적인가?


한국은 현재 전염병 대응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한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경력 동안 인권을 위해 싸운 변호사다.


이 나라는 현재 전염병에 대한 대응 모델로서 워싱턴에서 밀라노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감염병 전문의 장-프랑수아 델프레시는 이렇게 경고했다. “한국이 적용한 전략들이 있습니다. 디지털 앱을 사용해 개인을 추적함으로써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 대한 많은 양의 검사와 모니터링을 결합합니다. 이는 자유에 대한 공격을 의미합니다.”


프랑스 엘리트들의 오만방자함이라는 세균을 박멸하고 우리 사회의 자유에 대해 더 고민할 기회가 됐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이라도 유익했을 것이다.


지금 한국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그들은 4월 15일 입법부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인들이여, 선거가 뭔지 기억하는가? (프랑스 지방선거 2차 투표가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된 상황을 비꼼)"



르 푸앙 Le Point (4월 2일)


Lettre d'un Français en quarantaine en Corée du Sud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프랑스인의 편지



(제레미 앙드레 플로레스 기자는 서울에서 함께 취재하던 동료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 격리됐다.)


"한국에서 검사를 받은 특파원이 서울에서 격리됐다. 시스템은 상식적이었다.


한국의 자가격리앱 등 방역 시스템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도 인권침해라는 망상을 그만두고 이런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은 임의 감금과는 다른 방식을 찾아 내국인은 자택에서, 외국인은 호텔에서 자가격리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것이 조지 오웰 소설에 나오는 '빅 브러더'와 같단 말인가. 다른 부유한 나라에서 매일 수백명의 사망자가 나오지만 한국은 대대적 검사와 격리정책 덕분에 바이러스 확산세가 중단됐다.


한국의 방식은 그 어떤 전체주의와도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인권, 사생활, 이동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격리 조치를 따르고 전반적 이동금지를 준수하는 것은 비극적인 상황에서 단지 시민정신의 실현일 뿐이다."



스페인


엘 문도 El Mundo (4월 7일)


El secreto de Corea contra el virus sin colapsar su economía: "El 90% de los ciudadanos usamos una app de autodiagnóstico"

한국의 바이러스 대응 성공의 비밀: 자가진단 앱 사용률 90%



"아시아 국가 보건부에 따르면 한국 성공의 열쇠는 시민의 자제력, 정치적 투명성, 휴대 전화 및 대량 검사다.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대부분 국가가 봉쇄령을 발령했지만 한국은 뛰어난 기술력과 투명한 정보 공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적 방식의 방역에 성공했다."



엘 파이스 El Pais (3월 15일)


Corea, el ejemplo para controlar la epidemia que España no siguió

한국, 스페인이 따르지 않은 전염병 통제 사례



"아시아 국가는 대도시를 폐쇄할 필요없이 사례 수를 크게 줄인다.


규모, 사회 경제적 수준, 정치 체제를 고려하면 스페인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준으로 중국을 보는 것은 별다른 소용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은 다르다.


한국은 스페인과 비슷한 선진국이다. 인구 한국 5,140만명, 스페인 4,720만명, 평균 연령 한국 42.2세, 스페인 43.4세, 기대 수명 한국 82.6년, 스페인 83년으로 닮았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취한 조치는 전혀 달랐다. 한국의 반응은 훨씬 더 빠르고 더 결정적이었다. 대규모 확산이 시작될 때 당국자는 "전례없는 위기"를 말하고 모든 시민들에게 그들의 집에 머물면서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마드리드의 경우, 이미 수천 건의 감염이 있었을 때도 집에 가라고 했다.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되지 않았다.


바이러스를 탐지하기 위해 시약을 제조하는 일부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이점을 가진 한국은 약 100개의 실험실 네트워크를 시작하여 결과를 얻었다.


한국의 사망률은 중국보다 낮은데 이는 그들의 의료 시스템이 중국보다 훨씬 진보되어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스페인에서는 사망률이 3%에 이르지만 이 마저도 과소 진단이 명백하다. 3월 11일 이후 확진 판정 없이 사망한 환자는 검사하지 않고 있다. (4월 13일 현재 사망률은 10% 이상으로 치솟았음)"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 Corriere della sera (3월 19일)


Coronavirus, il modello Corea del Sud raccontato dagli italiani di Seul

코로나 바이러스, 서울의 이탈리아인이 전한 한국 모델



"2015년 한국은 메르스 사태를 겪은 뒤 새로운 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법률을 만들었다.


2016년 한국은 지카 전염병이 있는 동안 현재의 시스템의 효과를 테스트 할 수 있었다.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는 당시 채택된 조치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감염자 수는 이탈리아와 비교할 때 놀라울만큼 적다. 그러나 10년 동안 한국에서 살아온 40세의 파비오 씨는 “나는 놀라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인들은 정확하고 진지합니다. 우리는 두달 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장소가 있습니다. 정부가 약국에 마스크를 직접 공급하고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불만이 없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신분증을 제시하면 됩니다."


파비오 씨에 따르면 한국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는 손 소독제가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문화가 널리 퍼져 있으며 전염 가능성에 훨씬 민감하다."



라 레푸블리카 La Repubblica (3월 23일)


Coronavirus, un'app per tracciare gli spostamenti. Il governo apre alla via coreana e cerca esperti e soluzioni

코로나 바이러스 위치추적 앱, 정부는 한국 방식으로 전문가와 해결책을 찾는다



"사람들의 움직임, 자주 방문한 장소, 연락처를 제어하기 위한 최고의 기술을 찾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출하려는 사람은 기술혁신장관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한국의 전략을 따른 것이며 이스라엘 전략을 변형해 채택되었습니다.


장점: 국가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도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단점: 모든 사람이 앱을 설치해야 하며 감시 시스템에 속하게 된다.


한국의 앱은 2015년 메르스를 위해 버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감염된 사람들이 어디로 옮겼는지, 그들이 누구와 접촉했는지 그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움직임을 추적한다.


한국과 달리 이탈리아에선 이 앱이 아직 존재하지 않으므로 아무도 앱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에 설치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Youchang
저널리스트. [세상에 없던 생각] [스쳐가는 모든것들 사이에서 버텨가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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